한국통신, "월드컵정보전화" 무료 서비스

 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2002년 월드컵대회의 국민적 붐조성을 위해 월드컵에 관한 각종 정보를 전화로 제공하는 무료 700번 서비스를 3일부터 시작했다.

 이용방법은 전국 어디에서나 700-2002로 전화를 걸어 안내멘트에 따라 원하는 정보를 선택하면 되며 별도의 정보이용료는 없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