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하얏트호텔에서 제10차 아시아통신사업자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대만·일본·필리핀·싱가포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 등 8개 국가에서 국제통신사업자 50여명이 참석해 아시아 국가간 네트워크 구성, 국제전화 트래픽 교환, 구미국가에 대한 인터넷사업 공동대응, 신규사업분야 등 아시아통신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한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