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텔의 네트워크사업본부와 레머디, 시만텍 3사는 서로의 데스크톱 및 서버 관리 소프트웨어를 자사 제품에 번들로 공급하는 내용의 제휴를 맺었다고 「데이터 커뮤니케이션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인텔의 「LAN데스크 매니지먼트」 스위트에는 레머디 「헬프 데스크」의 라이트 버전이 채용, 공급되고 레머디는 자사 「헬프 데스크 4.0」 패키지에 「LAN데스크」의 10노드 카피와 시만텍의 「노턴 앤티바이러스」 및 「헬프 데스크 어시스턴트」 유틸리티를 같이 공급한다.
<구현지기자 hjk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