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듐, 올 손익분기점 도달 어려울 듯

 위성통신업체인 이리듐 월드 커뮤니케이션스가 올해 말까지 손익분기점에 도달한다는 당초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전망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회사의 에드워드 스테이애노 최고경영자(CEO)는 뉴욕에서 열린 「스카이포럼 99」 위성 콘퍼런스에서 『올 연말까지 손익분기점에 이른다는 기존 목표를 달성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ka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