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컴퓨터 어소시에이츠(CA)가 전세계 고객 및 협력업체들의 전자상거래 관리를 전담하는 새로운 사업본부로 「인터비즈 솔루션스(인터비즈)」를 신설했다고 「인포월드」가 보도했다.
인터비즈는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CA의 핵심전략을 추진할 주력 사업본부로 회사는 엔터프라이즈 관리 솔루션인 「유니센터 TNG」와의 연계를 강화해 모든 규모의 기업에 최적의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CA는 이와 관련, 인터비즈를 통해 유니센터 TNG의 보조관리 프레임워크인 「비즈웍스」를 조만간 선보일 예정으로 이 프레임워크는 비즈니스 과정의 관리 및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통합을 위해 「유니센터」와 객체지향형 DB관리시스템인 「자스민」, 3D 비주얼, 「뉴전트」 신경망기술 등 CA의 코어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구현지기자 hjk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