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트워크업체 시스코가 임대애플리케이션 사업을 강화한다고 「테크웹」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시스코는 다음주 중으로 자사의 임대애플리케이션 사업계획인 「시스코 호스트 애플리케이션」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스코는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피플소프트 등 소프트웨어 업체 및 주요 인터넷서비스제공자(ISP)와 제휴, 자사 네트워크장비에서 서비스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시스코는 기업들이 임대애플리케이션 서비스 활용시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에 우려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 보안부문 강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정혁준기자 hjjo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