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곽치영) 천리안은 어린이들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천리안과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내달 1일부터 어린이용 웹브라우저인 「천리안 몬자 키드」를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천리안 몬자 키드는 디지털아일랜드가 제공하고 있는 어린이용 웹브라우저로 천리안이 국내 독점 배포권을 확보, 이번에 한글화해 제공하는 것이다.
천리안측은 이 웹브라우저가 기존의 웹브라우저와 달리 간단한 설치작업과 재미있는 동물애니메이션으로 어린이들도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