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컨설팅업체 EDS가 전자상거래(EC) 부문의 컨설팅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부를 신설했다고 「PC위크」가 최근 전했다.
이에 따르면 EDS는 EC 컨설팅 사업을 전담하는 「E비즈니스 솔루션」 사업부를 신설했다고 밝히고 이 사업부는 E비즈니스, 최고정보책임자(CIO)서비스, 인적관리서비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등의 사업부서를 포함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EDS는 내년 말까지 10% 이상의 운영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앞으로 지역별로 특화된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는 계획을 포함한 구조조정 계획도 발표했다.
<정혁준기자 hjjo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