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TRS(대표 이기주)가 운수업계를 대상으로 시장공략을 가속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한국통신TRS는 최근 택시콜센터 운영업체인 캡스텔레콤과 위탁운영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공동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한국통신TRS가 캡스텔레콤을 제휴업체로 선정함에 따라 캡스텔레콤은 한국통신TRS의 회사명을 사용해 서울지역과 수도권지역에서 TRS가입 유치가 가능해졌으며 이에 따른 업체 공신력도 높아져 개인택시를 대상으로 한 영업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