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인 ECKO(대표 정재훈)는 최근 해외 바이어를 전문적으로 찾아주는 무역거래 알선사이트(http://www.ecko.net)를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무역거래 알선사이트는 국내 업체들의 무역오퍼등록으로 해외 상품 홍보가 가능하며 실시간 상품카탈로그 기능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ECKO의 무역알선서비스는 영세한 중소기업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저렴한 비용에 상품카탈로그를 제작해주고 전화·팩스로도 바이어 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ECKO는 다음달초 「기업인이 꼭 알아야 할 인터넷 기초와 해외 바이어를 찾는 방법」에 대한 무료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053)814-9200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