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방문해 기업 내부 핵심 전산시스템의 정보보호 현황을 무료로 점검해주는 서비스가 국내 민간업체에 의해 선보였다.
정보보호 전문업체인 시큐어소프트(대표 김홍선)는 일선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전산망 보안점검서비스(일명 시큐어체크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시큐어체크서비스는 이 회사의 연구진과 컨설턴트로 구성된 전문진단팀이 현장에 방문,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3일 동안 단계별로 보안점검 및 대책 수립을 지원한다. 문의 (02)564-4010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