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마이크와 핸즈프리를 생산하는 K&T텔레콤(대표 강철수)은 이어폰 마이크에 녹음기능이 추가된 이어폰리코더를 개발, 내달초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어폰리코더 「EMR2200」은 이어폰 마이크에 비휘발성 메모리칩을 내장해 휴대전화 통화시 상대방과의 통화내용을 최장 20초까지 이어폰에 녹음할 수 있는 제품으로 초당 주파수 특성이 8㎑로 높아 녹음 및 재생음질이 깨끗하다.
이 제품은 운전중 상대방과의 통화내용을 메모하거나 거래처의 주문내용을 기록할 수 있고 녹음된 내용을 반복해서 들을 수 있어 편리하다. 문의 (02)858 3960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