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산업체, 연구소 등의 실무전문가를 중심으로 객원·겸임교수를 선발해 대학에서 강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정보통신부는 산업체 및 연구소 경력인사를 대상으로 6월 10일까지 교수를 선발하고 6월 25일까지 지원 대학을 선정해 강의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대학에서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실무전문가는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강의지원을 원하는 대학은 내달 14일부터 25일까지 정보통신진흥연구원 홈페이지(www.iita.re.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