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곽치영)은 천리안 인터넷 방송국(http://cbn.chollian.net)을 개국하고 네티즌을 위한 정보채널 방송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천리안 방송국은 정보통신 분야뿐만 아니라 기존 매체에서는 보기드문 연예계 관련 프로그램도 기획해 선보일 예정으로, 연예계의 숨어 있는 생생한 소식은 물론 스타 및 사회 지도층인사들을 직접 만나 이들의 진솔한 얘기를 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편성했다.
천리안이 제공하는 인터넷 방송을 감상하려면 천리안98 CD를 통해 제공되는 드림 플레이어나 리얼 미디어사의 「Real Player G2」 버전을 설치해야 한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