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TSMC, 웨이퍼공장 2곳 신설

 대만 최대 반도체업체인 대만적체전로제조(臺灣積쯜電路製造·TSMC)가 12인치 웨이퍼 신공장 건설 계획을 최근 발표했다고 「전파신문」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TSMC는 내년부터 대남(臺南)과학원 지구와 신죽(新竹)과학원 지구에 각각 12인치 웨이퍼 신공장을 건설해 오는 2002년 양산개시할 계획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