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4일부터 이틀간 충남 아산시 도고면 한국통신 도고수련관에서 전국 도급순위 90위 이내 건설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아파트 및 빌딩 가입자 광통신망 구축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다.
한국통신은 이번 설명회에서 신축 아파트 및 업무용 빌딩에 광통신망 무료공급은 물론 분양 모델하우스에 ISDNⅡ·동영상전화 등 초고속 멀티미디어서비스를 시연할 수 있도록 시스템 설치, 최근 실시되고 있는 건물의 구내통신시설 등급을 표시하는 구내통신 엠블렘 정부인증 획득을 건설업체를 대신해 수행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