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텔레콤(대표 조용근)은 자사 「00321」 국제전화에 대한 고객 인식 확산을 위해 식별번호 로고를 새롭게 제작하고 6월부터 국제전화요금을 최고 10.8% 인하하는 등 전사적인 브랜드이미지 강화작업에 나섰다.
새로 변경된 나래텔레콤 국제전화 로고는 고객의 눈으로 「00321」 국제전화서비스를 바라보는 것으로 품질과 가격면에서 앞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나래텔레콤은 식별번호 인지도 확산과 가입자 유치를 위해 6월 1일부터 미국 통화요금을 분당 360원에서 식별번호와 같은 321원으로 내리는 한편 중국 800원, 베트남·미얀마 1000원, 캐나다 630원, 일본 410원으로 인하하기로 했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