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거리통신사업자 퀘스트 커뮤니케이션스가 정보기술(IT)분야 자금투자그룹과 손잡고 통신사업자 어드밴스트 라디오 텔레컴에 2억510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퀘스트는 어드밴스트 라디오사에 9000만달러를 투자해 지분 19%를 확보할 계획이며 이번 지분인수를 통해 자사의 인터넷기반 광통신망과 어드밴스트 라디오의 지역 무선통신망을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ka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