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IBM이 12만엔대의 저가 데스크톱 PC인 「압티바10J」를 최근 시판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일본IBM이 선보인 제품은 미국 어드밴스트마이크로디바이시스(AMD)의 「K62(380㎒)」를 탑재하고 있으며 브라운관 모니터와 모뎀, 근거리통신망(LAN) 기능이 포함돼 있다.
또 지금까지 자사의 저가격 기종에는 없던 워드프로세서나 표계산 소프트웨어도 기본 탑재하고 있다.
일본IBM은 사용빈도가 높은 소프트웨어를 탑재함으로써 초심자의 수요를 개척해 나갈 방침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