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샤프는 세계 최소·최경량인 휴대형의 액정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 TV를 오는 28일 판매하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7인치형 박막트랜지스터(TFT)방식 액정디스플레이(LCD)를 탑재하고 있는 신제품 「DVL70TV」는 DVD 소프트웨어는 물론 내장 튜너를 사용해 TV방송도 시청할 수 있다.
본체 크기는 가로 188㎜·세로 141㎜·두께 25.4㎜(용적 680㏄)이고, 무게는 620g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