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빅터(JVC)가 휴대정보단말기(PDA)사업에 진출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JVC는 올해안으로 휴대형 AV기기에 접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PDA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제품의 형태는 노트북PC형으로 키보드 입력방식이며 펜터치 입력도 가능하고 운용체계(OS)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CE」를 탑재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디지털캠코더로 촬영한 영상을 받을 수 있고 휴대형 미니디스크(MD) 리코더와 연결해 문자입력이나 편집작업 등을 할 수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