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텔네트웍스의 데이비드 하우스 사장이 사장직을 사임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지난해 노텔이 베이네트웍스를 인수하면서 노텔 사장직에 오른 하우스 사장은 양사의 합병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최근 자신의 업무 일부를 제임스 롱 수석부사장에 인계하기 시작했으며 오는 8월중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 사장직 사임 후에도 하우스 사장은 노텔의 이사로 남아 있기로 했다.
<안경애기자 ka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