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TRS(대표 이기주)는 디지털TRS 고객유치 확대를 위해 내달 15일까지 「신바람판매 큰잔치」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신규가입자는 디지털 단말기를 무이자 할부 또는 현금할인방식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아날로그 가입자는 사용중인 아날로그 단말기와 소액의 계약금만 납부하면 디지털 단말기로 교체할 수 있다.
한국통신TRS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최근 국민캡에 디지털TRS 단말기 1100여대를 공급하기로 하는 등 판매에 호조를 보이고 있어 이번 행사기간에 3500대 이상의 단말기를 추가로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