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700 도우미 서비스

 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전화정보서비스(일명 700서비스) 정보제공업 창업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700 도우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700서비스 정보제공업 창업에 대한 안내코너와 한국통신에서 제공하는 부가정보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700서비스 정보제공업 창업코너에서는 창업을 위한 청약절차와 소요비용, 제공정보의 윤리심의 이용방법과 기부금서비스 등 수납대행서비스에 대한 상세한 절차를 알려준다.

 700 도우미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전국 어디에서나 「7000-114」로 전화를 건 뒤 안내멘트에 따라 해당번호를 누르면 원하는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