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 고객프라자 개설

 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은 고객만족경영의 일환으로 전국 7개 지역에 「고객프라자」를 설치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고객프라자는 기존 영업센터와는 달리 가입자 유치 등의 영업활동을 하지 않고 상담이나 고객민원 해결 등 고객서비스를 전담하게 된다.

 고객프라자가 설치되는 지역은 부천·안양·성남·일산·의정부·북부산·춘천 등 7개 지역으로 24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순차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