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상철)은 PCS업계 처음으로 서울시 교통방송본부와 서비스 이용협정을 체결하고 내달 1일부터 「교통제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016 가입자들은 교통사고, 도로공사, 신호기 고장, 교통정체 등 교통소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각종 상황을 통화료 없이 교통방송에 제보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016-200-5000으로 전화해 교통제보 접수원과 통화하면 된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