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대표 장상현)은 1일부터 통합형 팩스전용 서비스인 「온세 e팩스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온세 e팩스서비스는 팩시밀리 없이도 인터넷상의 전용 도메인(www.onsefax.com)에 접속해 국내외에 팩스문서를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으며 동보전송, 예약시간전송, 할인시간전송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지원한다.
별도의 가입비와 기본료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 국제자동전화보다 10% 저렴한 요금에 기존 할인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