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하이텔(대표 김일환)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무료로 인터넷과 PC통신을 배울 수 있는 「자녀와 함께 배우는 하이텔 교실」을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여름방학을 맞아 인터넷이나 PC통신에서 소외되기 쉬운 부모가 자녀와 함께 폭넓고 다양한 온라인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19일부터 8월 말까지 서울·대구·광주·전주·원주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하이텔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자녀와 함께 교육을 받으려는 부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안내는 하이텔 「go EDCEN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