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코스코리아-온네트 "맞손"

 라이코스코리아(대표 정문술)는 인터넷 엔터테인먼트·커뮤니티 서비스 제공업체인 온네트(대표 박수정)와 콘텐츠 제공 관련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미래산업은 3억6000만원을 투자해 온네트 전체 지분의 15%를 인수했다. 라이코스 조경달 부사장(오른쪽)과 온네트 박수정 사장이 계약서에 서명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