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대표 강병호)은 900㎒ 주파수 대역의 고감도 유무선전화기 「아망떼 TC216」을 개발, 내달부터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응답메시지 녹음·재생, 응답설정·해제 등 자주 사용되는 핵심기능만을 내장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원터치 방식의 편리한 메모리기능과 정전시 통화기능, 고정장치와 휴대장치간 내선통화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니켈수소 배터리를 채택한 소형 플립방식의 휴대장치도 제공한다.
이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휴대장치를 포함해 31만원이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