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정보통신(대표 황주석)은 오는 9월부터 서울 구의동 프라임센터 8층에서 영어로 정보기술(IT)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테크노유니버스」 과정을 운영한다.
프라임정보통신은 이를 위해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인 인도 글롭신사, 세계 최고의 컴퓨터 과학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카네기 멜론대학과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교육프로그램은 SW개발 관리자 양성과정(영 소프트웨어 매니저)과 전문프로그래머 양성과정(토털 소프트웨어 프로페셔널)으로 나뉘어 있으며 교육과정은 6개월로 교육비는 각 600만원대와 450만원대다.
이번에 개설하는 과정은 국내 최고급 IT전문교육으로 모두 전임강사진으로 구성돼 6개월 동안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며 입학자격은 전산학과(2년제 포함) 졸업생이나 전산분야 경력이 1, 2년 이상 돼야 한다.
<김경묵기자 km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