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네트워크업체들이 중소규모업체(SMB)용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노텔 네트웍스(대표 블레어 힐리)가 최근 「베이스택 60」 허브와 「베이스택 70」 스위치 등 SMB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간소하고 신뢰도 높게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등 사업의 성장규모에 따라 네트워크의 성능을 쉽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베이스택60 허브와 베이스택 70 스위치는 10/100 자동 감지기능을 구비했으며 데스크톱 크기의 8포트·16포트 모델과 12포트·24포트의 랙마운트 모델로 제공된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