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은 일자리 정보 및 상품매매, 게임, 운세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017 파워어드벤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각종 정보를 제공받기만 하지 않고 서비스 이용자도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양방향 정보공유가 가능하며 일자리는 1501, 게임은 1511, 운세정보 1516 등 식별번호로 분류된다.
신세기는 오는 16일부터 시범서비스에 나서고 상용서비스는 9월 1일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일자리, 게임, 운세 정보별로 30초당 각각 120원, 80원, 7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