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홈페이지 제공업체인 네띠앙(대표 홍윤선)은 최근 1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100만 가입자 돌파는 이 회사가 지난해 2월 14일 정식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18개월 만의 일이다.
네띠앙측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20MB의 홈페이지와 10MB의 전자우편 공간을 평생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이러한 실적을 올리게 됐다』며 『다른 서비스업체와 달리 실명확인을 거쳐 가입자를 받았기 때문에 100만 가입자 중 중복가입자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