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日닛토, 대만에 LCD용 광학필름공장 신설 발행일 : 1999-09-13 09:06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일본 닛토(日東)전공이 대만에 액정표시장치(LCD)에 사용하는 광학필름 가공공장을 신설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대만에서는 현지 기업 6개사가 박막트랜지스터(TFT)방식 LCD 생산계획을 추진중인데, 닛토의 대만공장 설립은 이들 제조업체를 겨냥해 그간 일본에서 수출해 온 광학필름을 가공·판매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