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용 안경마우스를 개발한 다일정보가 모 방송국의 잘못된 보도로 곤욕.
장애인용 안경마우스는 다일정보와 서울대가 공동 개발해 지난 5월 신기술 및 특허를 인정받았으나 방송국 측이 거두절미하고 『서울의대 의용공학교실에서 개발한 후 이를 벤처기업 다일정보에 팔았다』고 보도했기 때문.
다일정보의 한 관계자는 이같은 보도로 인해 자신들이 개발했다는 소명서류를 정보통신부에 제출하는 등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강조.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