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텔레콤(대표 조용근)은 10월 1일부터 국제전화(00321) 요금을 최저 2.5%에서 최고 12.8%까지 평균 7.7% 인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별 분당 통화요금은 미국이 321원에서 280원, 일본 410원에서 380원, 중국 800원에서 780원, 캐나다는 600원에서 550원으로 내려간다. 또한 밤 12시부터 새벽 6시까지는 통화요금의 10%를 할인, 미국 252원, 일본 342원, 중국 702원, 캐나다 495원으로 인하된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