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및 인터넷 종합 솔루션 개발업체인 다함인터넷(대표 김형태)은 법무부로부터 수주한 보호관찰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완료, 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보호관찰통합정보시스템은 사회봉사, 보호관찰, 수강 및 관호행정업무를 통합 처리토록 함으로써 보호관찰자에 대한 관리 및 감독기능을 강화하고 민원인의 불편을 크게 개선했다.
또 다함이 자체 개발한 멀티미디어 응용기술을 도입, 민원인의 사진, 음성, 기타 인식가능한 자료를 전자 등록 서류에 첨부할 수 있어 연간 60억원에 달하는 증명사진 비용 및 전자문서화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