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 국제전화사업자인 온세통신(대표 장상현)이 10월 1일부터 기존 「신비로」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인터넷사업을 새로이 추진한다.
지난 9월초 현대정보기술의 신비로를 인수한 온세통신은 1일 「국제전화008」 서비스 개통 2주년을 맞아 인터넷 사업부문을 주력으로 육성하는 선포식을 갖고 「인터넷 뉴밀레니엄 계획」을 30일 발표했다.
온세통신 인터넷 신비로는 2001년에 기업가입자 5000개 기관, 개인사용자 100만명, EC 및 웹호스팅 가입자 1000개 기관 등을 확보해 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흑자전환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