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자기계공업회(EIAJ) 산하 일본일렉트로닉스쇼협회는 「일렉트로닉스쇼99(JES99)」를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도쿄 근교 지바 마쿠하리국제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이번 JES에는 총 522개 업체 및 단체가 참가할 예정이고, 입장객이 4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가는 디지털, 뻗어가는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하는 이번 JES에서는 디지털TV,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 관련 제품, 시스템LSI, 초소형 부품 등이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