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제8회 한국통신 국제심포지엄(KTIS 99)을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새 천년을 향한 무선통신(Wireless Communications toward the New Millennium)」을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행사에는 차세대 무선통신의 주역인 IMT2000의 실현이 가시화되고 있는 국내외 통신사업 환경에 맞추어, 차세대 무선통신의 국내외 정책, 표준화 동향 및 시스템 개발현황 등이 중점 소개된다.
또한 무선 멀티미디어서비스, 광대역무선가입자망(BWLL) 등에 대한 기술강좌 및 현황이 소개될 예정이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