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은 이동전화시장의 새로운 수요층으로 급격히 부상하고 있는 20대 전후 신세대들에 대한 신속한 의견수렴을 위해 「파워모니터제」를 도입키로 하고 모니터요원 모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파워모니터 요원은 활동기간 중 017 이동전화를 무료로 사용하면서 단말기와 마케팅에 대한 젊은이들의 의견을 수렴, 마케팅과 광고에 적극 반영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1차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수도권 소재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 마감은 오는 9일이다. 자세한 문의는 (02)3708-1384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