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4000원(가입비형 기준)에 3900원을 추가해 7900원만 내면 시내전화를 매월 100통화(3분 1통화 기준)까지 무료로 사용하는 시내전화 정액제 상품이 국내 처음으로 등장한다.
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은 TDX100급 이상의 차세대 교환기 및 지능망시스템을 기반으로한 새로운 음성 1회선 상품을 개발,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나로통신이 선보이는 상품은 △광고를 보는 조건으로 56Kbps의 인터넷 접속서비스와 음성전화를 결합해 저렴하게 제공하는 애드넷(AdNet)+전화 △월 5000원의 기본료만 납부하면 시내통화료를 10% 할인해주는 볼륨DC △월 7900원의 정액 요금으로 월 100통화까지 시내전화를 무료로 사용하는 프리콜 100 등 3가지 종류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