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C제조업체인 마이크론 일렉트로닉스가 2억1000만달러를 투자,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업체(ASP)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고 「테크웹」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직원 2500명 이하 업체를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호스팅, 인터넷 접속, 데스크톱 및 서버 관리 등의 ASP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자사 브랜드명과 회사명을 「마이크론PC.컴(Micronpc.Com)」으로 변경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경애기자 ka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