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아전자통신(대표 최수현)은 지난 6개월여 동안 약 2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정전감지장치인 「DAPD100」을 다음달부터 농촌지역에 본격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정용 상용전원을 감지하는 장치로서 정전이 발생했을 때 이동전화기, 무선호출기, 일반전화기 등에 미리 입력시킨 3개의 전화번호로 상황을 자동송신해 준다.
이밖에도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용 및 산업용 정전감지장치를 개발할 계획이다. 문의 (02)466-6663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