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시외전화 상용서비스에 나서는 온세통신(대표 장상현)은 표준통화료를 데이콤 대비 평균 2.9%, 한국통신 대비 7.6% 낮은 가격에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온세통신은 1대역(30㎞ 이하)의 경우는 데이콤이나 한국통신과 동일하나 2대역(100㎞)은 데이콤 대비 2.7%, 한국통신 대비 7.3% 저렴하게 제공키로 했으며 3대역(101㎞이상)은 데이콤 대비 3%, 한국통신과는 7.8% 격차를 두기로 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