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북미 지사장 마그너스 라이드 사임

 대만 최대의 반도체 수탁업체인 TSMC의 북미 사장인 마그너스 라이드씨가 최근 전격 사임했다고 「테크웹」이 보도했다.

 TSMC는 사임 이유에 대해 구체적 언급은 하지 않은 채 『일신상의 이유』라고만 밝혔다.

 TSMC 북미 지사는 작년 15억달러, 올해 20억달러로 예상되는 TSMC 전체 매출중 55%를 차지하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