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별텔레콤(대표 신민구)이 기업이미지통합(CI:Corporate Identity)작업을 통해 새로운 회사로고를 마련했다.
이 회사는 새 로고(Hanbyul)에 빨간색을 사용해 젊고 도전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두꺼운 이탤릭체로 표현해 진취적이고 믿음직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려 했다고 설명했다. 새 로고는 계열사인 한별인터넷과 한별시스템에도 적용되며 상표(브랜드마크)로도 사용된다.
또한 새 로고는 한별텔레콤이 후원하는 LPGA 프로골퍼인 김미현 선수의 의류, 모자, 액세서리에 변형없이 부착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