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장의 문서를 저장할 수 있는 펜 크기의 휴대형 스캐너가 선보였다.
「로이터」가 전한 바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위즈콤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이 제품(모델명 퀵링크 펜)은 스캐닝 속도가 평판 스캐너보다 훨씬 빠르고 저장된 정보를 사용자의 PC로 바로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스캐너로 저장한 정보는 ASCⅡ문서 인식이 가능한 컴퓨터애플리케이션에 바로 삽입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길이 15㎝에 무게가 84g이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