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리듐, 2000만 달러 추가 유치 발행일 : 1999-12-16 19:00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지난 8월 법원에 파산신청을 냈던 위성통신회사 이리듐이 최근 주주회사들로부터 2000만달러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C넷」이 전했다. 이리듐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전액 회사 운영비로 지출할 계획이다. 이리듐은 총 15억달러에 달하는 부채를 안고 있는 실정이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